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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대응은 ‘말’보다 ‘숫자’로 하라 [최승호의 위기 대응의 정석] [서울경제]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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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9월 14일

최승호 와이즈파트너즈(y’s partners) 대표의 〈위기대응의 정석〉 칼럼이 서울경제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칼럼의 주제는 ‘루머 대응’입니다.


루머는 부인을 먹고 자랍니다. 2024년 11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이 지라시 형태로 퍼졌습니다. 이틀 뒤 계열사 세 곳의 주가가 급락했고, 회사는 당일 해명 공시를 냈지만 주가 하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부인은 단순히 '답변'일 뿐 '증거'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검증된 자료보다 빠른 부인은 늘 혼자 도착하여 시장의 불안을 기우지 못합니다.


루머는 반박이 아닌 '숫자'로 죽습니다. 롯데가 유동성 수치를 공개하고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내놓기까지는 열흘 가까운 시간이 걸렸고, 그사이 루머는 더욱 커졌습니다. 위기 대응의 속도는 단순히 입장문을 발표하는 속도가 아니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는 속도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기대응의 정석〉 칼럼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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